안녕하세요.
우잼마입니다.
여러분!!! 드디어 저에게도 미니쿠퍼 오너가 되는 날이 왔답니다.
기존 저희집 차량은 아우디 A6 차량으로 거의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며 1-2개월 사이 장거리 운행을 하던 차량이었는데요.
장사를 하는 신랑은 오토바이로 출퇴근을 하고 직접 장도 보느라 각자 편하게 이용중이었어요.
그런데 생각지 못하게 신랑이 자동차가 필요하게 되서 세컨카로 차량을 한대 더 구매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대형차로
패밀리카를 구매하기엔 예산에서 벗어날것 같고,
세컨카로는 구매가 가능할 자동차를 알아보던 차에 미니쿠퍼 브랜드의 차량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고민하던 차량은
1위 지프레니게이드
2위 벤츠 A클래스
3위 BMW X1
처음엔 정말정말 생각도 안하던 브랜드의 차량이라 견적서만 받아서 왔었는데요. 2월 프로모션이 저금리혜택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런데 고민만 하다 결국 3월이 되었고 다행이도 3월 프로모션이 더 좋았어요-!!
정말 이다음 더 좋은 프로모션은 없겠다 싶을 정도여서 고민 없이 결정할 수 있었던것 같네요.
3월 미니 클럽맨 프로모션중 가장 큰 혜택은?
- 클럽맨 100만원주유권 지급(25만원X4개월)
- 3.99% 저금리
제가 구매한 클럽맨의 사양은 클럽맨 T2로
판매가 39,200,000원 인데요.
여기서 딜러 기본 프로모션 할인가 + 딜러할인이 있었어요. 부가적으로는 어떤 딜러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이렇게 단번에 계약 진행을 할 수도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의 상담을 잘 해주신 3번째 딜러님과 파바박- 계약 진행을 했습니다! (자세한 혜택사항은 공개하지 못하는점 양해부탁드려요🙏 궁금하신분은 비댓주세요♥️)
두번째 방문하여 계약서 작성은 대면으로 진행했어요.
요즘 딜러사칭사기? 뭐 비슷하게 계약금은 개인명의로 송금받고 잠수를 탄다던지 먹고살기 힘든시기에 사기꾼이 아주 들끓는다고 하니 자나깨나 조심.. 또 조심하기 위해 1시간을 달려 매장에 도착했답니다.
아이가 있어 오전일찍 서둘렀어요.
아이가 있으니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로 준비된 자일리톨 사탕을 주셨어요♥️
하트 사탕이라며 계약하는 동안 아이는 얌얌먹으며 쪼금 얌전하게 있을 수 있었네요ㅎㅎ
전시차량 흠집낼까 신경이 쓰였는데, 나른 직원분이 어느정도 케어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주 친절친절👍🏻
계약서 모두 진행 완료하고,
미니 텀블러까지 받아서 왔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대로 주차해두고 해운대시장에서 간단하게 아이와 함께 돈가스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일주일만에 출고가 된다고 하니 반도체 문제로 출고가 밀리고 있는 국산차들 보다 좋고 금리혜택도 좋고 이리저러 모든게 완벽했던 진행이었네요.
곧 출고소식도 전해드릴게요!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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