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출연 영화 '스마트폰' 넷플릭스 전세계 2위 점령 섬뜩한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키다.

좋은 소식입니다.

넷플릭스에 한국 영화가 또 상승하고 있네요!

 

요즘 OTT 플랫폼에 볼만한 영화나 드라마가 없어 아쉬웠었지만 그나마 드라마 '빨간 풍선'에 꽂혀 위안을 삼으며 즐기고 있었는데요. 최근 넷플릭스에서 한국 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라고 하니 안 볼 수가 없겠죠?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넷플릭스에서 오래간만에 볼만한 영화가 생겼다고 하니 기쁘네요.

20일 플릭스패드롤이라는 전 세계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의 정보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개되었던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19일 기준으로 넷플릭스 영화 부분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해요.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임시완과 천우희가 함께 출연하는 영화인데요.

간략한 내용을 설명드리자면 평범한 회사원으로 출연하는 이나미(배우 천우희)가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서 시작되는 개인 정보 유출과 관련하여 일상 모두를 위협받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 영화라고 해요.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이나미(배우 천우희)의 스마트폰을 주워 범죄를 일삼는 우준영(배우 임시완)의 끔찍하고 소름 돋는 연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박호산, 김희원 등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데요. 현재 스마트폰에 의지를 많이 하고 있는 사회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소재로 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 현실 밀착 스릴러라는 평이 많더라고요.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이라는 영화에 출연하는 임시완 배우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범죄를 일으키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하는데요. 임시완의 특유의 소년미와 맑은 눈으로 어떻게 사이코패스 연기를 담아냈을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이미 임시완 배우는 영화 '변호인',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 드라마'미생'등으로 남다른 연기력을 드러냈었기 때문에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